본 학과는 1980년 중어중문학과로 설립되어 1983년 외국어대학 중어학과, 1999년 동양어계열 중국어전공, 2002년 중어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다.
2011년도 중앙대학교의 대대적인 학문단위 재조정으로 인문대학 소속 아시아문화학부 중국어문학전공으로 편제되어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.

∙ 체계적인 중국어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중국어 구사능력을 극대화한다.

∙ 중국 언어학, 중국 고전문학, 중국 현대문학, 중국 문화와 문화 컨텐츠, 중국 사회와 역사 등 영역으로 나누어 교과 과정을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.

∙ 중국, 대만, 홍콩 등 중국어권 소재 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고 다각도의 학술교류에 힘쓰는 동시 에, 매년 수십 명의 교환학생을 파견하여 수학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 향상을 도모 할 뿐만 아니라 현지 적응능력을 키우고 국제적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.

∙ 원어연극회, 중국역사학회 등 학생들의 자주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여 교육 과정에서 익힌 중국어 구사능력을 체화하고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며, 습득한 학문을 바탕으로 실제 사회적, 정치적 사안에 대한 논의를 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한다. 학문적 활동 뿐만 아니라, 축구, 농구, 배드민턴 등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능동적인 인재를 양성한다.

∙ 중국문화를 통하여 한국문화를 재평가할 수 있는 폭넓은 시야를 가짐으로써 창의적인 한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문화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.